이날 행사는 각 가정마다 잠자고 있는 10원짜리 동전을 수거하고자 지난 1월에 희망 돼지저금통 나눠주었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이 저금통들을 수거하여 163만원의 동전을 모아 경제살리기에 일조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월짜리 동전모으기에 참석한 새마을 남·여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우리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참 일꾼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행사와 함께 범국민 생활에너지 절약 실천분위기 확산 계기 마련하고자 저탄소 녹색성 장‘에너지 아껴쓰기’ 전단 및 리후렛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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