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등 10원짜리 동전모으기 전개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등 10원짜리 동전모으기 전개
  • 동두천/김명호기자
  • 승인 2009.06.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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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홍순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순)는 지난 4일 경제살리기 ‘모·아·보·자’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도심공원내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원짜리 동전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가정마다 잠자고 있는 10원짜리 동전을 수거하고자 지난 1월에 희망 돼지저금통 나눠주었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이 저금통들을 수거하여 163만원의 동전을 모아 경제살리기에 일조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월짜리 동전모으기에 참석한 새마을 남·여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우리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참 일꾼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행사와 함께 범국민 생활에너지 절약 실천분위기 확산 계기 마련하고자 저탄소 녹색성 장‘에너지 아껴쓰기’ 전단 및 리후렛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