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홈술에 안성맞춤 '하이볼 패키지' 제작
골든블루, 홈술에 안성맞춤 '하이볼 패키지' 제작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9.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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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 마트·백화점 판매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 (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 (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하이볼 문화가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를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29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하이볼은 위스키를 탄산수, 얼음과 조합해 함께 마시는 것을 뜻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하이볼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골든블루는 집에서도 위스키를 하이볼 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를 기획해, 주요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에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우수 품질의 위스키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450밀리리터(㎖) 1병과 하이볼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특히, 패키지 뒷면에는 하이볼 제조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 누구나 손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만9800원이며, 골든블루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패키지 판매를 진행한다.

김동욱 대표는 “자신의 음주 스타일에 맞는 자신만의 하이볼을 만들어 무료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가 2012년에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출시된 지 약 5년 만인 2017년 9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로 이름을 올리며 인기 위스키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현재까지 3년 연속 1등 자리를 지켜오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