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공무원 피살' 추가 조사 요구… 필요시 공동 조사 요청
靑, 北 '공무원 피살' 추가 조사 요구… 필요시 공동 조사 요청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09.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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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지문과 우리측 첩보 판단에 차이 있어"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에 피격·사망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씨(47)가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6일 오전 인천시 연평도에서 전남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으로 돌아갔다. 사진은 이날 이른 아침 무궁화10호가 출발 전 연평도 앞바다에 정박해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에 피격·사망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씨(47)가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6일 오전 인천시 연평도에서 전남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으로 돌아갔다. 사진은 이날 이른 아침 무궁화10호가 출발 전 연평도 앞바다에 정박해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북한의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25일 저녁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북한에 추가 조사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와대 NSC는 북측에서 온 통지문에서 밝힌 사건 경과와 우리측 첩보 판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계속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규명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추가 조사를 요구하고, 필요하다면 북측과의 공동조사도 요청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와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서해에서의 감시 및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를 시급히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 NSC는 전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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