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해외주식 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GS&이마트 상품권'을 제공하는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를 이달에도 이어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과 관련해 출제한 문제를 맞추면 상품이 지급된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달의 해외주식 퀴즈는 '제품을 업로드 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샵(SHOP)을 런칭해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종목은?'으로, 이에 대한 보기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닷컴', '페이스북', '테슬라' 등이 제시됐다.

해당 문제는 지난달 27일 업로드 된 삼성증권 유튜브 라이브 방송 '미스터 해외주식' 코너를 시청하면 정답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팜(mPOP)'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월 새롭게 제공되는 퀴즈를 풀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신규고객의 온라인 해외주식 수수료를 미국 매수 기준 0.09%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의 수수료를 미국 매수 기준 0.045%로 인하하는 이벤트도 오는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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