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 8000억원에 매각…"재무구조 개선"
두산타워, 8000억원에 매각…"재무구조 개선"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9.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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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이사회 개최…마스턴투자운용에 매각 의결
두산 본사 사옥. (사진=두산그룹)
두산 본사 사옥. (사진=두산그룹)

두산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인 동대문 두산타워를 마스턴투자운용에 8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두산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타워 빌딩을 부동산 전문 투자업체인 마스턴투자운용에 8000억원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9월28일이다. 두산은 이번 매각의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등”이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 패션 시장에 자리한 두산타워는 지하 7층, 지상 34층의 연면적 12만2630제곱미터(㎡) 규모로, 지난 1998년 준공됐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두산솔루스와 두산타워를 매각하는 데 이어 두산인프라코어 등 다른 자회사의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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