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프로야구 2020', 쿠니오 컬래버레이션 2탄 업데이트
'게임빌프로야구 2020', 쿠니오 컬래버레이션 2탄 업데이트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9.09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구단 '열혈고교' 등장, 학원물 분위기 육성 시나리오
(이미지=게임빌)
(이미지=게임빌)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열혈고교’ 구단이 새롭게 등장한다.

‘열혈고교’ 시나리오로 육성하는 선수들은 쿠니오, 리키와 함께 불량배들을 소탕하고, 획득한 상품권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적용해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열혈고교 도전과제를 통해 육성횟수와 조건을 달성하면 다양한 아이템과 구단 엠블럼, 유니폼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 외전 ‘리버시티 걸즈’의 주인공인 ‘미사코’와 ‘코쿄’가 신규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슈퍼스타 등급이며 미사코는 선발투수 육성에, 코쿄는 2수루 육성에 도움을 준다.

게임빌은 오는 22일까지 이벤트 미션 ‘리키와 미사코의 고교전설’을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선 미션 완료개수에 따라 리키 트레이너의 코스튬, 미사코 트레이너 영입권을 지급한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2탄을 기념해 ‘미사코’와 ‘코쿄’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출석체크 이벤트’에선 9일간 게임 내 접속만 해도 총 5000 다이아를 비롯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단축 모드’ 추가 등으로 유저 편의성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