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부른 경영환경 변화와 대응 다뤄
이번 82기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와 대응, 위기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국제경영원은 코로나 시대라는 특수성을 반영하기 위해, 교육과정 동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요구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세제 지원·보조금에 대한 설명도 포함했다.
국제경영원은 최고경영자 과정이 전경련에 의해 1980년 경제계 최초로 시작돼 지금까지 동문 약 4000여명을 배출한 경영 교육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실질적 대안과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둔 교육"이라고 말했다.
본 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전화나 전경련국제경영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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