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푸조,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 전개
신한카드-푸조,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 전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8.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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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금융·최신 전기차 수익 일부 공원 조성 지원
동근태 한불모터스 영업기획 총괄 상무(왼쪽)와 김선건 신한카드 오토사업본부장이  서울 성동구 푸조 강북전시장에서 열린 '푸조EV-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동근태 한불모터스 영업기획 총괄 상무(왼쪽)와 김선건 신한카드 오토사업본부장이 서울 성동구 푸조 강북전시장에서 열린 '푸조EV-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12일 푸조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부터 '푸조EV-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푸조와의 협력 캠페인은 신한카드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Green Mobility(그린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카드는 고객이 신한카드의 오토금융 서비스를 통해 'e208'와 'e2008' 등 최근 출시된 푸조 전기차를 구입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국내 친환경 단체에 기부해 도심 내 친환경 공원 조성을 지원한다.

또, 푸조 전기차를 구입한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친환경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