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죄 사함의 메시지, 코로나에 지친 세계인 마음을 소망으로”
박옥수 목사 “죄 사함의 메시지, 코로나에 지친 세계인 마음을 소망으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0.08.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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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욱 기자)
(사진=김진욱 기자)

코로나19로 기독계에서도 비대면 일상이 장기화 되면서 온라인과 네트워크 교회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목회자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이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온라인 성경세미나, CLF 월드컨퍼런스를 진행한 박옥수 목사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온라인 예배와 목회자 교육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기자단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