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몰아친 강풍 및 풍랑으로 충남 태안지역에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안면도 고남 가경주·방포항 등에서 25척의 선박 피해가 잇따르고 백사장과 어은돌 캠핑장이 침수되는 등 45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며 관계부서에 피해대책과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6일 몰아친 강풍 및 풍랑으로 충남 태안지역에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안면도 고남 가경주·방포항 등에서 25척의 선박 피해가 잇따르고 백사장과 어은돌 캠핑장이 침수되는 등 45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며 관계부서에 피해대책과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