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지난 28일 보험독립대리점(GA) 케이에프지 소속 재무 컨설턴트(FA)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에프지는 지난 2001년 설립된 GA로 개인 및 기업의 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케이에프지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속 FA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장원학 유안타증권 PB지원팀장은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오는 9월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실시될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시험에 대비하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와 프로모션을 통해 투자권유대행인 영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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