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패션·가전 할인
갤러리아,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패션·가전 할인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7.08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품관·광교·타임월드 등 지점별 이벤트…전 점포, 가전 가격인하
갤러리아백화점은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들을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갤러리아 명품관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썸머 씨트러스(Summer Citru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썸머 시트러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태리와 프랑스 남부 여름의 느낌을 표방하는 콘셉트로 스윔웨어, 리조트웨어, 토트백, 니트모자, 파라솔, 러그, 선베드 등 휴양지·해변에서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팝업 스토어는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이 결합된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며, 총 8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는 다양한 브랜드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덴마크 브랜드 바이말렌비거가 10일부터 23일까지 이월상품 행사를 진행해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또한 남성복 브랜드 에피그램이 10일부터 12일까지 이월상품을 최고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전 타임월드는 개점 41주년을 맞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6일까지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지캐시를 증정한다.

10일부터 16일까지는 에이스침대가 단독 상품 기획전, 템퍼가 메가 위크를 통해 침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에서는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클린, 위생 가전 상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특히 10일부터 31일까지 삼성, LG전자 상품을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명품관을 제외한 각 점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3~5%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백화점은 19일까지 갤러리아카드로 가전 상품 구매 시 점별 1명을 추첨해 네스프레스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코로나 19 고충 농가의 상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농가동행’ 행사를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