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600억원·옵션 30억원 이상 거래시 3개월 추가할인
키움증권이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9월30일까지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선물옵션 거래금액을 충족하는 고객은 수수료 할인 적용 기간도 늘어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지난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작년 12월31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올해 1월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면 되며, 코스피200선물을 기준으로 약 90%의 수수료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또 비대면 계좌를 기준으로 수수료 할인 적용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금액을 충족하면 추가 3개월의 수수료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