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노래방앱 ‘싱잇’은 인기그룹 ‘네이처’, ‘디원스’와 함께 팬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싱잇은 걸그룹 네이처의 컴백을 기념해 신곡 부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격변신하며 퓨어 섹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 네이처의 신곡 ‘어린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오는 13일까지 네이처의 신곡 ‘어린애’를 싱잇에서 1분 이상 부르고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처 사인 CD를 증정한다. 

네이처에 이어 감성을 그리는 그룹으로 돌아온 보이그룹 ‘디원스’는 특별한 영상으로 팬심을 저격한다. 디원스 우진영과 박우담이 ‘싱잇’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직접 ‘너를 그린다’를 부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사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응모된다.

‘싱잇’ 관계자는 “싱잇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인기그룹 네이처와 디원스와 함께 팬심을 저격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노래방으로 순간 이동한 듯 생생한 내 목소리와 고품질 MR을 경험하고 사인 CD를 획득하는 기회까지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싱잇은 언제 어디서든 귀에 이어폰만 꽂으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노래방 앱’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선택한 노래의 가사와 실시간 점수가 나오며, 퀄리티 높은 실반주 음악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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