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 실시
문경서,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 실시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0.07.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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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찰력 동원 교통사고 예방 및 이륜차 현장 계도 홍보활동 펼쳐
문경서,‘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 사진
문경서,‘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 사진

경북 문경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문경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이륜차 안전운전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이륜차의 안전운행을 촉구하는 등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점촌동 문화의 거리에서 변인수 경찰서장은 경찰발전협의회와 협업하여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현장에서 계도하고, 교통안전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류찬모 회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이륜차를 운행할 때는 안전모를 착용하는 등 안전운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경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해 이륜차 현장 계도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아일보] 문경/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