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홍콩보안법 통과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일 연합뉴스는 폼페이오 장관의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날 폼페이오 장관은 홍콩보안법 통과에 대해 "슬픈 날"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홍콩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며 "표현의 자유, 언론, 의회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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