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73회 정례회 개회
강동구의회, 제273회 정례회 개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0.06.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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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두평 기자)
(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는 3일 제27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21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날 의원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정례회 예결특위위원 선임 등 안건이 처리됐다.

임인택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대처에 긴장을 놓치 않토록 앞으로 의회, 집행부가 각자 소임을 다해 구민 보건향상에 전력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 의장의 의사진행에 따라 먼저 신무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실효성 있게 하자"를, 제갑섭 의원은 "미리 대비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진선미 의원은 "강동구의 선도적인 코로나 방역대책을 촉구"발언이 이어졌다.

이날 정례회에서 방민수·이원국·양평호·박희자·김영민·이승일·정미옥 의원을 제273회 정례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73회 정례회기 결정, 2019회계연도 세입·출 결산검사보고서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제273회 예결특위 구성 결의 및 위원선임 등 21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newsdp@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