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사회복지.문화.체육 등 주요시설 21곳 특별점검
양주, 사회복지.문화.체육 등 주요시설 21곳 특별점검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0.05.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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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황·문제점 파악 체계적 추진
경기도 양주시는 관내 주요 시설과 건립 중인 사업장의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는 관내 주요 시설과 건립 중인 사업장의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는 관내 주요 시설과 건립 중인 사업장의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시설 중 사회복지, 문화, 체육 분야의 주요시설과 사업장 등 2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일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서부스포츠센터, 민복진미술관과 장흥문화공연장, 음악창작소 건립현장, 21일은 양주관아지, 복합커뮤니티센터, 장애인복지타운, 곰두리어린이집 등을 점검했다.

또 25일에 보훈회관, 양주체육복지센터,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옥정호수스포츠센터, 회암사지박물관, 옥정사회복지관 등의 시설 현장을 방문, 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점검을 이어갔다.

특히, 현장 방문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각종 시설별 대응 프로그램 개발과 대체서비스 제공 등 불편함 없는 시설 이용방안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시는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해 각종 생활SOC를 비롯한 사회기반시설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주/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