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코로나19 이후 경기·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하고, 향후 흐름까지 살펴볼 수 있는 '포스트(Post) 코로나19' 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책자는 '글로벌 경기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이후 국내 복귀 정책 강화', '언택트(비대면)로 바라본 산업의 변화' 등 3가지 파트로 분류돼 새로운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책자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야기한 새로운 세계 질서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IT 비중이 높은 유망국가의 주식시장을 조명하고 있다. 또 비대면과 모빌리티, 인공지능(AI) 환경이 각 산업별로 업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과 함께, 패러다임 변화·수혜 기업 및 향후 전망까지 망라한 분석정보를 소개한다. 

포스트 코로나19 책자는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세상을 준비해야만 보유자산을 지킬 수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19가 가져올 새로운 경기 및 소비 트렌드에 맞춰 투자의사결정을 할 때 이 책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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