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화수분(반찬나눔) 사업' 추진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화수분(반찬나눔) 사업' 추진
  • 김진태 기자
  • 승인 2020.05.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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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배려로 살기좋은 흥천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부터 결식 우려 취약계층 60가구에 대해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나누는 ‘사랑의 화수분(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지역확산 우려 등으로 경로당 폐쇄기간이 장기화 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의 식사해결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7월말까지 격주 금요일 총 6회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이들이 많은 걸 보니 우리 흥천면은 살기 좋은 마을임이 틀림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

jintae12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