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확진환자 발생 지역 현장사무실 꾸려 ‘총력 대응’
시흥시, 확진환자 발생 지역 현장사무실 꾸려 ‘총력 대응’
  • 송한빈 기자
  • 승인 2020.05.23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흥시재안전대책본부현장사무실(사진/시흥시)
시흥시재안전대책본부현장사무실. (사진=시흥시)

경기 시흥시에서 10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시는 지난 22일 확진환자 발생 즉시 해당 지역 동행정복지센터에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2일 확진환자 통보 즉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사무실을 설치했다. 시흥시 확진환자 발생은 지난 4월4일 9번째 환자 발생 이후 48일 만이다.

시는 이날 설치된 현장사무실에 담당 공무원을 배치하고 긴급 대응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현장사무실은 오는 6월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보건소 상시방역단과 정왕1동 통합방재단은 이날 오전 해당 지역에 대해 즉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우선 대기하고 있던 상시방역단은 확진환자 거주지 주변과 공유공간 등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시가 각 동별로 운영하고 있는 통합방재단을 활용해 정왕1동 소재 상가 등에 대해서도 방역을 진행했다.

임병택 시장은 “동행정복지센터에 현장사무실을 설치하는 것은 첫째도 시민의 안전, 둘째도 시민의 안전이기 때문”이라며 “상주 인력을 두고 혹시 모를 확진 환자 발생 상황과 방역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시흥시 10번째 확진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는 나오는대로 시 홈페이지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기자

hbsong@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