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학습동아리 ‘디자인씽킹 워크숍’ 개최
양주시, 학습동아리 ‘디자인씽킹 워크숍’ 개최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0.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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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가 직원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디자인씽킹 워크숍‧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직원 학습동아리는 오는 9월까지 문제점 공감, 문제점 정의·방향성 설정, 아이디어 발산, 아이디어 속성분석, 컨셉설정 등 디자인씽킹 워크숍 3회,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 2회 등 총5회의 디자인씽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 성과공유한마당을 통해 학습동아리의 연구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해 조직 내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학습동아리는 동아리 당 10명 이내로 자율적으로 구성, 총 11개 동아리에 97명이 참여하고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개선, 시책과제 연구 등 3대 중점분야 중 주제를 자율 선정해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1차 워크숍에는 사회적 거리 유지에 따라 11개 동아리별 3명씩 최소인원이 참석했고 ‘사용자 관점 디자인리서치와 디자인씽킹 이해하기’ 강의를 시작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