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철원지사, 사회복지협에 오대쌀·마스크 기부
한전 철원지사, 사회복지협에 오대쌀·마스크 기부
  • 최문한 기자
  • 승인 2020.05.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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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전 철원지사)
(사진=한전 철원지사)

한국전력 강원 철원지사 배상하 지사장과 직원들은 7일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라금배 협의회장에게 철원오대쌀 300kg과 마스크 150개를 기부했다.

기부한 쌀과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구입,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배 철원지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한전은 앞으로도 철원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