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폐기물 저장탱크 배기관 용접작업 중 화재…1명 사망
김해서 폐기물 저장탱크 배기관 용접작업 중 화재…1명 사망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04.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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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 아트)
(사진=아이클릭 아트)

황금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1시께 경남 김해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폐기물 저장탱크 배기관 용접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접 작업 중 갑자기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은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해 진화했다. 

자세한 화재 원인 등 피해 규모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