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소상공인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사업 추진
문경시, 소상공인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사업 추진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0.04.01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 부담 경감과 고객의 구매욕구
업소 이용 고객은 1시간 무료 주차 가능!
문경시, 소상공인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사업 추진 포스터
문경시, 소상공인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사업 추진 포스터

경북 문경시는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과 고객의 구매욕구 진작을 위해 ‘소상공인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업소 이용을 늘려주고 주차장 이용률을 높여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권(500원) 또는 월주차권(5만6000원, 주차타워 4만 원)을 구입할 경우 구입비용의 50%를 지원하게 된다.

소상공인은 동 주민센터에서 소상공인 여부를 확인 후 1시간 주차증을 구입해 업소에 비치하게 되며, 고객은 업소에서 물건을 구입 후 공영주차장 주차권을 받아 출차 시 제출하면 1시간 주차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월주차권은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주차권으로 소상공인 본인 차량의 가게 앞 주차를 공영주차장으로 유도해 그 공간에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했다.

주차권 구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신분증, 소상공인 확인서, 차량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4천 3백만원의 적은 예산으로 소상공인을 위해 처음 시도하는 제도이지만 잘 정착된다면 주차장 밖 이면도로에 주차한 차량을 주차장 안으로 유도하는 등 거리 질서 확립과 상가 수익 증대 등 톡톡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현 위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