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카페 등 위생업소 ‘물리적 거리 두기 캠페인
포항 북구, 카페 등 위생업소 ‘물리적 거리 두기 캠페인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0.03.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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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북구)
(사진=포항북구)

경북 포항시 북구는‘코로나19’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안가 카페 등 위생업소에 대한‘물리적 거리(2m) 두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은 송라면에서 환여동에 이르는 해안가 위생업소에 대한 거리두기 동참 홍보 활동을 실시했으며 28일은 영일대해수욕장 및 포항설머리회지구에서 영업주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순교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께서는 물리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