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1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중국의 클라우드와 전기차 산업 분석'을 주제로 투자정보 제공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략적 합동 제휴로 진행되는 이번 웹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PC나 핸드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리서치 본부장이 진행한다. 이 본부장은 홍콩 현지를 연결해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상황과 경제 정상화 수준에 대해 알아본 뒤, 중국의 주요 성장산업 중 특히 클라우드와 전기차 산업에 집중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해외투자나 국내 반도체, 2차전지 산업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투자정보가 될 전망이다. 또, 고객들은 세미나 진행 중 마련된 Q&A 시간을 통해 실시간 댓글로 질문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메인화면 배너 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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