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당, 최고위 거친 후 선거인단 투표로 명단 확정
미래한국, 원유철 대표 및 확정 후보들 현충원 참배
미래한국, 원유철 대표 및 확정 후보들 현충원 참배
범여권 비례대표용 정당 더불어시민당은 24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의결한다.
최고위는 이날 회의에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받은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놓고 논의를 진행한 뒤 후보 순번을 포함한 명부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후 명부는 선거인단의 찬·반 투표를 통해 확정한다. 시민당 공관위는 전날 비례대표 후보 34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미래통합당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에선 원유철 대표와 순번을 확정받은 후보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나섰다.
미래한국은 전날 비례 명단을 확정한 후 선거인단 투표와 최고위 의결을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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