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24시간 방역체계를 가동 중인 도내 의료진 및 관계자 격려를 위해 지난 20일 도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는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사회정의 구현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8000 회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 및 예방수칙 홍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이날 대표로 참석한 백우열 도협의회장은 “24시간 근무하시는 도내 의료진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8000 협의회원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협의회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 안내 등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의식 개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동참 속에서 코로나 19를 더욱 힘차게 극복해 나갈 것이며, 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강원도민을 대신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원도청/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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