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로 조정·공개시장운영 대상증권 은행채 포함
한국은행이 16일 긴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17일부터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0.5%p 하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한은은 또 전방위적인 통화 정책 지원을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연 0.50~0.75%에서 연 0.25%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 유동성을 충분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개시장운영 대상증권에 은행채까지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