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2명이 추가돼 총 7755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242명 늘어나, 총 누적 확진자수가 77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42명 중 149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131명, 경북 18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해제 된 인원은 전날 보다 41명 늘어난 288명이다.
지금까지 21만4640명의 검사가 실시돼, 19만610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만610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사망자는 총 61명이다. 공식 집계 기준으로는 전날 보다 6명이 추가돼 총 60명이나, 이후 대구에서 1명이 더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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