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시장서 'LG 그램' 잇단 론칭…시장확대 공략
LG전자, 북미시장서 'LG 그램' 잇단 론칭…시장확대 공략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0.03.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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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 토론토서 기술 차별화 소개…지난달 미국시장 상륙
LG전자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Spade)’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고, LG 그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중 소개했다. 행사장에서 곡예사들이 17형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이색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Spade)’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고, LG 그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중 소개했다. 행사장에서 곡예사들이 17형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이색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 ‘LG 그램’을 론칭하고, 북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LG 그램’을 캐나다에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앞서 지난달 미국서 2020년형 ‘LG 그램’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Spade)’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고, 휴대성, 내구성, 디자인 등 ‘LG 그램’만의 차별화를 집중 소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행사에서 곡예사들은 17형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표현하기 위해 ‘LG 그램 17’을 공중으로 던졌다 잡는 저글링을 선보였다.

또, 한 손으로 ‘LG 그램 17’을 든 상태에서 공중 곡예를 펼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LG 그램 축제(LG gram Carnival)’를 주제로 저글링, 공중 곡예, 무게 측정 게임 등 LG 그램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