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22년 연속 현금배당 실시
대신證, 22년 연속 현금배당 실시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0.03.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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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 1000원·우선주 1050원·2우B 1000원
주가 급락에 따른 주주보상 차원

대신증권이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주주보상 차원에서 22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 회계연도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050원, 2우B 100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결의된 배당금은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