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자가격리 중…"선제적 방역활동, 위생관리 만전"
신세계백화점은 김해점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27일 전관의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이 직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조치 중이었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그간 지속적으로 방역 작업을 해 왔으며 전 사원을 대상으로 체온측정과 증상 확인을 실시해 왔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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