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노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일상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노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일상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01.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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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노을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노을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캐스팅 소식과 함께 일상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29일 다수의 연예매체는 “김유정과 지창욱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이 한국에서 첫 투자작으로 결정한 드라마로, 연출은 ‘열혈사제’를 성공으로 이끈 이명우 PD가 맡는다.

드라마에서 김유정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 역을, 지창욱은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을 맡는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후 휴식 중인 김유정의 차기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을 보였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공개했다. 2003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욕망의 불꽃’, ‘해를 품은 달’ 등에서 깜찍한 아역을 소화한 김유정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배우 김유정과 지창욱이 출연하는 ‘편의점 샛별이’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올해 가을 라이프타임 채널을 포함한 다수의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