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역귀성 열차' 이용객 3년간 3배↑
연휴 '역귀성 열차' 이용객 3년간 3배↑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1.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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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만석→지난해 6만석으로 급증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역귀성 열차를 이용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7년 2만1047석이 판매됐던 역귀성 열차 탑승권은 지난해 6만41석이 팔리며 3배 가까이 늘었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철도 명절 역귀성 승차권 판매' 자료에 따르면, 역귀성 열차 이용객은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지속해서 늘고 있다.

2017년 2만1047석이던 판매 좌석은 지난 2018년 5만4218석으로 2배가량 뛰어올랐으며, 지난해에도 6만41석이 팔려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역귀성 행렬은 명절 풍경이 점차 달라지는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민 의원은 "역귀성 행렬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등 명절 풍경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며 "역귀성 이용객에게 고속열차 운임을 할인하는 등 다양한 우대도 좋지만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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