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안전경남 위한 2020년 안전감찰 실시
경남도, 안전경남 위한 2020년 안전감찰 실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1.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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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도민 중심 안전경남 구현을 위한 2020년 안전감찰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2018년 9월 10일 안전감찰 전담부서가 신설돼 글램핑(카라반) 관리실태 안전 감찰을 시작했다.

이어 2019년에는 △동절기 재난대비 △안전외주화 △건축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실태 △추석명절 안전사고예방 기동감찰 △도로교통시설 설치 및 관리실태 △화재안전특별조사 지적사항 이행실태 등 6개 분야에 대해 안전감찰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그러나 도민이 안전감찰성과를 체감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해 2020년 안전감찰계획 수립에 앞서 경남도에서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분야를 분석하고 중점적으로 감찰할 분야를 선정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감찰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2020년 안전감찰에 도로교통시설 설치 및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각종 개발사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해영향평가 이행실태와 전기·가스 자동차 보급 확산에 따른 충전·발전시설 관리실태에 대한 감찰을 시행하고 △중앙부처와 협업해 청소년수련시설 관리실태, 국가안전대진단 이행실태, 저수지 안전관리실태 등 테마별 감찰을 실시하며 △풍수해, 산불, 등 자연재해 대비실태 등 수시감찰도 병행할 계획이다.

경남도 안전감찰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각종 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사전예방을 중점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신대호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우리사회는 여전히 안전 불감증이 만연돼있고, 안전규정 미준수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해 소중한 생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도에서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소속 공직자들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재난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감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남도/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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