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지난 30일 오전 지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생활이행 서약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김진관 지사장은 “국제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로 정부에서는 재정조기집행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경제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 공사에서도 투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예산낭비와 도덕적 해이 등을 예방하고 전 직원의 공직 책임성 강화를 위하여 적극 동참”을 강조하였다.

직원들은 이종호농지은행팀장과 함께 서약서를 낭독하였으며 평소 업무 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며, 명예와 품위를 유지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기 위한 ‘Self Clean 서약서’를 책상 등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여 청렴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앞서 2008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추진실적이 우수하여 ‘지사종합평가우수상’표창장 전수식이 있었으며, 1/4분기 분임노사협의회도 개최하여 근로자 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함께 해결하여 화합하는 지사가 되기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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