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직원 가족 대상 다낭·호이안 방문
대보그룹이 지난 13~17일 지난해 모범 성과를 기록한 우수 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대보그룹 계열사인 대보건설을 비롯해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 제도다.
연수 대상자인 48명은 이 기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우수사원 해외연수는 가족 동반으로 실시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