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강서구에 성금 500만원 쾌척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서구에 성금 500만원 쾌척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1.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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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에 각 50만원씩 전달
21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구청장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본부장 한세희(왼쪽)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21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구청장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본부장 한세희(왼쪽)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서울 강서구는 21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에 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1년부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