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발대식 개최
중랑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발대식 개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0.01.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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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신내 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중랑구 대표 키워드인 행복문구를 들고 있다. (사진=중랑구)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신내 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중랑구 대표 키워드인 행복문구를 들고 있다. (사진=중랑구)

서울 중랑구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위촉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중랑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5개동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하고 주민자치와 민관협력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상봉2동 민요교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시범동 감사패 증정 △신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지원 조례를 개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5개 동(면목4동, 면목7동, 상봉1동, 묵1동, 신내1동)을 시범동으로 선정했다.

​ 또한, 2019년 11월5일부터 12월9일까지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주민참여 정책과 주민자치회 사업에 관한 교육을 추진했으며, 주민자치학교를 이수한 주민을 대상으로 동별 50명 이내, 총 231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추첨 등을 통해 구성했다. 임기는 총 2년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되는 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사무의 위·수탁 및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을 수행한다.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자치력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참여문화를 확산하여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가 확대되고 풀뿌리 주민자치가 실현되는 장이다”며 “주민자치회가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한 발판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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