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올해 화장품 브랜드 ‘미샤’ 론칭 20주년을 맞아 ‘기획세트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획세트는 미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단품별 정가 대비 최대 54% 저렴하다.

‘개똥쑥 베스트 스페셜 세트’는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 2개와 개똥쑥 앰플 등이 담겨 있다. 가격은 5만6700원으로 정가 대비 절반 수준이다.

미샤 타임레볼루션 프로바이오 스페셜 세트’는 타임레볼루션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랏빛 앰플’, 보랏빛 압축크림’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5만6700원이다.

이외에도 ‘금설 기윤 아이크림 스페셜 세트’와 ‘타임레볼루션 스테디셀러 세트’, ‘비폴렌 리뉴 20주년 기획세트’ 등이 준비됐다.

에이블시엔씨는 또 20주년 기념 ‘데어컬렉션 벌스스톤’도 출시됐다. ‘데어컬렉션 벌스스톤’은 미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립 제품과 아이 섀도로 구성됐다.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 기획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미샤의 스무살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올해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김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