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부담 없는 선물세트로 주변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성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다양한 상품 구성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에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선물세트부터 문화재를 담은 선물세트, 사랑과 존경을 표현한 선물세트까지 설 선물세트의 가치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애경산업은 가성비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1+1프로모션 선물세트’로 부담스럽지 않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풍성한 H호’ 선물세트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꽃인 ‘벚꽃’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의미를 더한 선물세트다.

여기엔 꽃 향기를 연상시키는 샴푸, 린스, 헤어세럼, 바디워시, 비누 등을 담겨 있다. 또 클렌징폼, 치약 등도 함께 포함돼 선물세트의 다양성을 더했다.

‘문화재 에디션 승무’ 선물세트는 한국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전통 춤 승무의 정수인 정중동(精中動)을 디자인에 담아 선물세트에 전통유산의 기념비적인 의미를 담았다.

문화재 에디션 승무는 신진 일러스트 작가 아미(AMI)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승무의 느린 듯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의 춤사위를 현대의 시각으로 색채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을 신선하게 디자인한 제품을 제공하고, 신진 아티스트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를 담았다.

‘마음담은 E-2호’와 ‘온정가득 7호’선물세트는 헤어, 바디, 덴탈, 페이셜 제품을 고루 갖춘 종합선물세트다. 특히 기존 선물세트와는 차별화된 마스크팩을 선물세트에 포함했다.

아울러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설을 맞아 부모님, 가족, 지인 등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에 사랑과 존경의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적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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