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1월2일부터 1월19일까지 분당점·수원점 등 전 점에서 2020 경자년 첫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이번 신년 정기세일에서 겨울 패션 상품 세일은 물론,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을 앞두고 다채로운 명절 선물 기획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여성·남성 정장과 캐주얼 브랜드, 패션잡화, 유아동, 생활용품 등 전 장르의 브랜드들은 정상 상품을 10~30% 세일가에 판매한다.

또 세일 첫 주말 전 점 이벤트홀에서는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컬럼비아 등 인기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 겨울 방한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브랜드 별 할인율 상이)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정기세일 기간 중인 1월 4일과 5일엔 신년 ‘운수’를 점쳐볼 수 있는 ‘럭키 마우스 뽑기’ 이벤트가 전 점 이벤트 공간에서 진행된다. 참여는 선착순이며 AK카드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삼성노트북(4명) △커피교환권(1500명) △2080핑크솔트치약(1500명) △쥐 케이블 보호캡(1500명) △슈퍼베어 영화예매권(300명) 등이 제공된다.

또 AK플라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마이 버킷 리스트’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는 AK플라자 모바일 앱에서 제시된 경품을 선택한 뒤 당일 AK카드 구매 영수증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완료된다.

경품은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00만원(2명) △마우스 골드바(4명) △고프로 히어로(3명) △아이패드 7세대(3명) 등이다.

아울러 전 점 사은품데스크에서는 AK카드 구매 영수증 소지자에게 ‘미키마우스 대형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리 기프트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AK플라자는 설 명절 선물 구매자들을 위해 1월9일까지 명절 상품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본 판매는 1월10일부터 1월26일까지 진행한다.

AK플라자는 차별화를 위해 이번에 ‘AK SIGNATURE’ 상품을 기획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워터에이징 한우 티본특선, 한라산 더덕세트, 전통 명인 장류세트 등이 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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