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1월3일부터 22일간 '설 선물 세트' 판매
갤러리아百, 1월3일부터 22일간 '설 선물 세트' 판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2.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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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여개 상품 선봬…설날 기념 특별 제작 '프리미엄 혼합 선물 세트' 눈길
갤러리아가 독점 공급하는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가 독점 공급하는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1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각 지점별 식품관에서 ‘2020 설 선물 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로 전년 대비 100여개가 늘어난 15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선물세트 중엔 설날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프리미엄 혼합 선물 세트’가 눈에 띈다.

주요 상품으로는 △건강하게 한 살 먹기 모둠 세트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 △새해 복 기원 세트 등이 있다.

‘건강하게 한 살 먹기 모둠 세트’는 새해 첫날 차례상이나 세찬상에 올릴 떡국을 최상급 재료로 손쉽게 끓일 수 있는 모둠 세트다. 이는 갤러리아가 독점 공급하는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와 사골곰탕, 떡국 떡 등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는 설 차례상을 위해 필요한 주요 식재료를 엄선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다. 구성 품목으로는 강진맥우 등심과 채끝 각600g, 천일염으로 염장한 법성포 영광굴비 5미, 국내산 배∙단감∙사과 각 3입, 밤 300g, 대추 200g씩이다.

‘새해 복 기원세트’는 프리미엄 주안상 세트다. 여기엔 화요 3병과 강진맥우 구이용 등심·채끝, 국내산 사과·배, 피호두·피땅콩 등이 담겨 있다.

이외에 판매 인기 품목으로는 △갤러리아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명품 1호’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494 프리미엄 기름 세트’ △천혜의 재배 환경에서 수확한 ‘대왕 한라봉 세트’와 ‘프리미엄 송의향고 세트 진’ 등이 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