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컬링센터 외국인 훈련장 ‘인기’
의성컬링센터 외국인 훈련장 ‘인기’
  • 의성/강정근기자
  • 승인 2009.03.19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캐나다 선수단 30여명 23일까지 전지훈련
의성컬링센터가 국내선수는 물론 외국인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성컬링센터는 지난17일부터 23일까지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3개팀 30여명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영국 로얄 켈리도니안 왕실 여자팀 7명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훈련을 했으며, 캐나다 여자 국가대표팀 7명이 17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청소년 대표 엘바타주 대표팀 12명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훈련신청이 들어왔다.

한편 이들 외국 일반팀들은 22일부터 29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