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비행장 관련 민·군 협약식이 6일 군탄1리 마을회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신현구 군탄1리장과 국민수 육군 제5군단 정보처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내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정성철 갈말읍장을 비롯한 철원사회단체장, 마을이장, 군탄리주민, 군부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현재 군탄리 비행장이 육군의 드론교육장으로 활용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민협조와 피해대책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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