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는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주택관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구에 임용된 공동주택 관리 전문 인력을 활용해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준칙의 개정 주요내용, 공동주택 관리실태 점검 등 실무에 필요한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구 공동주택과장은 “주택관리사 교육이 공동주택을 투명하게 관리.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주택 주택관리사에게 필요한 교육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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