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대표 김현동)은 다음달 2일까지 창사 21주년을 기념한 ‘사은대축제’를 열고, 지점별 할인 및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겨울 인기브랜드 공동기획전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네파는 뽀글이 자켓을 11만9000원에, 케이투는 경량 구스다운을 5만3000원에, 빈폴은 아우터를 19만1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아이잗바바, 크로커다일, 고세, 블루페페 등 여성의류 브랜드는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스카프를 증정한다. 

이밖에 주말 동안 패션관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는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2층에서 이지캐주얼 ‘겨울패딩 3만/5만 데이’를 연다. 대표적으로 행텐은 숏다운 점퍼를 3만원, 게스는 오리털 점퍼를 3만9000원, 리트머스는 롱다운 점퍼를 5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영캐주얼 특가전을 진행한다. 테이트는 겨울 슬렉스를 1만9900원, 신상기모맨투맨을 1만9000원, 신상 숏패딩을 9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울러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숲/비지트인뉴욕은 니트, 블라우스, 코트 등 전품목을 80% 할인하며,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천 상동점은 방한용품 대전을 열고 부츠, 롱패딩, 겨울 아우터를 할인 판매한다. 1층에서는 앵글/롱부츠 등을 할인하는 ‘부츠 모음전’을 진행하며, 1층과 2층에서는 스포츠 및 아웃도어와 이지캐주얼 브랜드의 롱다운점퍼 모음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은대축제’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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