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호박라떼'도 판매…이달 30일까지 특별할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하 코트야드 남대문) 호텔이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정관장 사푼사푼’과 손잡고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모닝세트 메뉴와 호박라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트야드 남대문에 따르면 호텔 1층 로비에 정관장 사푼사푼 카페 남대문본점을 찾는 소비자 편의와 취향을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이번 모닝세트 메뉴와 시즌 한정음료가 출시됐다.
모닝세트 메뉴는 페이스트리·샌드위치·과일&샐러드·올데이 스위트 등 총 4종이다.
모든 세트메뉴에는 음료 1잔이 포함된다. 이용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다. 가격대는 메뉴 종류에 따라 6000원 후반대부터 1만원 초반대까지다.
사푼사푼 남대문본점은 모닝세트 출시와 함께 가을시즌 한정음료로 호박라떼도 선보인다.
특히 정관장 굿베이스의 자연이 키운 호박 농축액을 사용해, 단호박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11월30일까지 특별할인이 적용돼 1잔당 5000원에 호박라떼를 맛볼 수 있다.
또, 사푼사푼 남대문본점은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모든 메이커리 메뉴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코트야드 남대문은 ‘정관장 카페 패키지’를 운영 중에 있다.
객실 1박과 함께 사푼사푼 남대문본점 페이스트리 세트를 즐길 수 있는 무료쿠폰, 홍삼톤 마일드 1포가 선물로 제공된다.
관련 패키지 가격은 객실 등급에 따라 13만원 후반대부터 16만원 후반대로 형성됐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코트야드 남대문 예약팀에 유선 문의하거나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